충남 서산시 예천동 50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39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서희건설이다.
1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6개 평형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잔여 물량 38가구가 발생했다. 1건만 청약 접수된 것. 청약 접수된 평형은 72A㎡였다.
단지 분양가는 2억2600만~2억95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1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8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