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국타이어는 향후 2년간 세미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RS-4’를 비롯해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2 AS’, ‘벤투스 S1 에보2(Ventus S1 evo2)’, 초고성능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2’ 등 11종을 공급하게 된다.
한국타이어와 BMW코리아는 지난 2014년 해당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BMW 드라이빙 센터는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즐기는 자동차 매니아는 물론 일반 방문객 모두에게 전문 레이싱 수준의 드라이빙 퍼포먼스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된 아시아 최초의 드라이빙 복합 문화 공간이다.
최장 2.6km에 이르는 ‘BMW 드라이빙 센터’의 트랙은 젖은 노면 주행, 암석 및 모래 주행 등 다양한 노면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