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증권은 22일 서울청소년수련관 3층에서 제5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어룡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신재국·이지원 사외이사도 재선임됐다. 신재국 사외이사는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됐다.
제58기 재무제표와 이익배당 승인에 대한 안건도 통과됐다. 당기순이익은 연결기준으로 1407억이며 이익배당은 보통주 620원, 우선주 670원, 2우선주 620원으로 확정됐다.
이외에도 정관 일부 변경과 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승인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