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업 플러스 울트라 터치. (사진=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울트라 터치는 알루미늄으로 된 기존 제품과 달리 직물 소재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USB 3.0과 2.0은 물론 USB-C타입 젠더를 제공해 호환성을 늘렸다.
또한 PC, 모바일 등 여러 기기의 데이터를 동시에 동기화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하드웨어 암호화 기능도 제공한다.
백업 플러스 울트라 터치는 길이 114.8mm, 너비 78mm, 두께 11.7mm다. 용량은 1TB, 2TB 등 2가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7만9900원(1TB), 9만9000원(2TB)이다.
씨게이트는 해당 모델 구매자에게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2달 무료 사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