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종현은 최근 파장을 야기하고 있는 가수 정준영 사건에 대해 의심을 받고 있다.
이에 정 씨의 SNS가 예의주시되고 있는 가운데 이 씨와 정 씨 SNS 속 국외 여행사진이 흥미를 더했다.
이는 2016년 2월께 올라온 게시물로 둘의 친한 모습이 담겨있으나 이를 두고 일부는 이 씨가 현재 불거진 사태에 관련성이 있지 않을까란 의심을 자아낸 것.
그러나 현재 이 씨는 모든 의혹에 무고함을 피력하며 불쾌한 기색을 비췄다.
한편 두 사람이 여행을 떠난 시기가 당시 정 씨가 사귀던 여성과의 성행위를 녹화한 시점으로 알려지자 비난이 일기도 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