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광모 LG 대표이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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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는 "구광모 회장님이 주재한 간부회의로 결정하고, 오늘 권영수 부회장님이 저에게 전달했다"면서 "교실 면적 1.5배의 공간에서 빠르게 공기를 정화하는 대용량"이라고 했다.

이낙연 국무총리(왼쪽)와 권영수 LG 부회장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이총리 페이스북)
LG는 창원공장의 생산라인을 추가 가동해 이달 안으로 공기청정기를 생산해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LG는 지난 1월 262개 전국 모든 아동복지생활시설에 공기청정기 3100여대와 IoT 공기질 알리미 서비스, AI스피커 등을 지원키로 하고 공급에 나서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