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SBS에 따르면 정준영이 승리와 부적절한 성적 사생활을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SBS는 그가 승리의 카카오톡(이하 카톡) 그룹채팅방에서 자신의 성적 사생활 동영상을 공유함은 물론 부적절한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3초 분량 성관계 동영상을 공유하며 "XX랑 잤다"고 말했다. 이에 그룹채팅방 속 의문의 인물들은 "동영상을 보여달라"라고 호응했다.
이에 그는 상가에서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은 사실을 고백하면서 "난 쓰레기다"라고 웃어보였다.
한편 그와 관련 피해 건수는 10개 이상으로 확인됐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