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마련한 스마트홈 서비스 체험 라운지/사진=LG유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200평 규모 홈서비스 체험 팝업스토어에는 아이들나라, 넷플릭스, 건강·취미·창업 정보 등을 한곳에 모은 브라보라이프와 스포츠 중계 서비스 프로야구, 골프 등 IPTV 주요 서비스를 시연하고 설명하면서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라운지 곳곳에 설치된 인공지능 스피커 프렌즈 플러스 미니로 음성 VOD 검색, IoT 기기 제어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IPTV 체험존 내 로보카폴리, 뽀로로, 콩순이 등 캐릭터 모형을 함께 전시하는 동시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킹덤, 기묘한 이야기 세트장을 구현해 고객이 서비스별 주요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마련한 고객 휴식공간에는 무선으로 자유롭게 IPTV 서비스를 이용하는 셋톱박스 일체형 단말 U+tv 프리를 배치했다. 집안 어디에서나 편하게 221개 실시간 방송과 18만 편의 VOD를 감상하는 서비스를 휴식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라운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체험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비스를 체험하고 스탬프를 모아 캐릭터 상품 등의 사은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14일 화이트 데이를 기념해 캐리커처 제작 및 타로카드 운세 이벤트를 종일 진행하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초콜릿을 증정한다. 주말인 16일에는 방송인 유병재 팬미팅, 17일에는 버블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석영 LG유플러스 스마트홈체험마케팅팀장은 “차별화 콘텐츠를 편리하게 볼 수 있는 U+tv와 음성으로 쉽게 제어하는 AIoT 등 스마트홈 서비스 경쟁력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 운영을 기획했다.”며 “홈서비스 체험 후 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아 현장에서 서비스 가입은 물론 풍성한 혜택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