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9개 평형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이 단지에서 가장 높은 평균 가점을 기록한 평형은 59C㎡로 66.67점이었다. 이 평형 당첨 가점 범위는 64~69점이었다.
이어 59A㎡로 59.12점, 39㎡ 57.14점, 59D㎡ 54.00점, 48㎡ 53.57점, 84B㎡ 48.79점, 84A㎡ 48.28점, 114A㎡ 45.91점, 84C㎡ 43.83점을 기록했다.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 3동 27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419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효성중공업이다.
지난달 26일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평균 경쟁률 11.14 대 1을 기록하면서 1순위 청약 마감했다.
단지 분양가는 4억1000만~10억506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일부 평형을 제외하고는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