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스쿨’ 은 20세부터 39세까지 청년 창업가들의 혁신적인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3기는 '혁신하는 창업가를 위한 네비게이션’을 슬로건으로 한다.
전문가 1대 1 코칭,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권 분석 등 다각도의 지원과 혜택이 12주에 걸쳐 제공된다.
또 특강과 토크 콘서트 등을 통해 디지털라이프스쿨 출신 CEO는 물론, 유명 스타트업의 CEO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디지털라이프스쿨’ 1~2기 총 210명의 청년들을 선발해 산업 분석, 비즈니스 모델 개발, 데이터 분석, 마케팅, 법률 등 다양한 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해 총 85개의 아이템을 사업화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