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아차)
기아차는 이같은 혜택을 담은 ‘KIA VIK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VIK Style Care’를 통해 기아 전 차종을 대상으로 차량 외관 손상에 대한 수리, 픽업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차급별로 레드 멤버스 포인트가 차감된다.
‘VIK Guarantee Care’는 중고차 가격을 일정 비율로 보장해 준다. 보장비율은 1년 기준 75~77%에서 5년 48~50%다. 이 혜택은 개인고객 한정이며 경차는 제외된다.
K3, K5, K7, 스포티지, 쏘렌토 차량 개인 및 개인사업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일상 생활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도 마련됐다.
‘VIK Daily Care’를 통해 ▲허위 쇼핑몰 사이트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최대 50만원 ▲보이스 피싱, 스미싱 등 온라인 금융 범죄 피해 발생 시 최대 50만원 ▲골절 및 화상 수술 시 각 최대 50만원 등 최대 200만원을 지원, 일상 생활 중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게 된 고객에게 큰 도움을 보장한다.
이 밖에도 전국의 유명 리조트 1박 숙박권을 제공하는 ‘VIK Healing Care’로 바쁜 일상에 지친 고객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역대 최고 수준의 혜택으로 구성된 ‘KIA VIK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분들께 더 많은 가치를 전달하는 기아차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