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쏘울 부스터 EV.
세제혜택이 포함된 쏘울EV의 판매가격은 프레스티지 4630만원, 노블레스 4830만원으로 책정됐다. 국가보조금과 지방보조금을 합치면 3000만원대에 구입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Full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SCC w/S&G) 등을 갖췄다.
노블레스 트림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10.25인치 HD급 와이드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후석 열선시트 등이 기본화됐다.
한편 쏘울EV는 기아 전기차 최장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1회 충전으로 386km를 달릴 수 있다. 현대 코나EV 주행거리인 406km와 맞먹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