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23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560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효성중공업이다.
2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6개 평형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전 평형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49㎡로 5가구 모집에 202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A㎡ 32.67 대 1, 59B㎡ 10.00 대 1, 74A㎡ 6.85 대 1, 59A㎡ 6.79 대 1, 74B㎡ 5.3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3억300만~6억711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27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8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19일부터 21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