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016년 업계 최초로 ‘미국주식 가이드’를 발표한 이래 ‘베트남, 인도네시아 상장종목 투자가이드’, ‘중국 비서(秘書)’, ‘월간 해외주식전략’ 등 다양한 국가의 경제 환경을 분석하고, 시장 및 주요종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왔다.
2019년 해외주식투자전략은 투자전략과 테마, 기업의 리포트를 총망라했다. 2019년 해외 증시환경이 작년만큼 강세는 아니지만 개별 업종 및 기업에서 차별화된 장세를 예상했다.
일곱 가지 투자테마를 선정해 소개했으며, 애플, 어도비, 에스티로더 등 신한금융투자가 선정한 다양한 국가와 업종을 포함한 50개 기업의 깊이 있는 분석을 담았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국내 경제성장률이 7년째 글로벌 성장률을 밑돌아 해외투자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4차 산업과 관련한 글로벌 유망 기업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이번 자료는 글로벌 투자 전략부터 산업, 유망기업 50선까지 수록해 해외투자를 계획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