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정지원닫기정지원기사 모아보기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미국 밴더빌트대 한국총동문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미국 밴더빌트대 한국총동문회는 25일 서울 중구 회현동 스테이트타워에서 신년모임을 열고 정 이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정 이사장은 1990~1992년 밴더빌트대에서 경제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밴더빌트대 총동문회 관계자는 “정 신임 회장은 30여 년간의 공직 경험과 한국증권금융 사장,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 풍부한 경륜을 바탕으로 동문회의 발전과 회원 간 유대 강화에 커다란 활력소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