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투자증권, 기업전담 법인금융센터 개설…맞춤형 서비스 제공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9-02-25 15:1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이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2층 법인금융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투자증권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이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2층 법인금융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기업을 대상으로 특별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인 전담 프라이빗뱅커(PB) 점포 ‘법인금융센터’를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2층에 위치한 금융센터는 한국투자증권만의 기업금융 네트워크와 자산관리 역량을 총동원해 원스탑 종합금융 솔루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법인을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 및 전용상품 판매부터 기업공개(IPO), 채권발행, 유상증자 등 자금조달 지원까지 차별화된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대주주 지분 관리를 위한 세무 컨설팅 및 가업·경영 승계 전략 수립, 부동산 투자 자문 등 전담 세무사와 부동산 전문가의 1:1 밀착 컨설팅도 지원한다.

법인고객 임직원을 위한 찾아가는 금융세미나, 최대 50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금융센터 내 컨퍼런스홀 대여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마련했다.

정일문닫기정일문기사 모아보기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자산관리, 세무, 법률자문 등 분야별 전문가의 맞춤형 특화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성장과 함께하는 든든한 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