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한금융그룹 신한은행 본점 / 사진= 신한금융지주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5년 콜옵션을 보유한 영구채이며, 시중은행이 발행한 원화 신종자본증권 중 3년 연속 가장 낮은 금리인 3.3%로 발행된다.
이번 발행을 통해 자기자본 비율은 17bp(1bp=0.01%) 상승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측은 "이번 발행은 발행사와 인수단의 적극적인 IR을 통해 증권사, 생보사, 중앙회 등 투자자 저변을 넓혔다”며 “선제적 기본자본 확충, 안정적인 자기자본비율 관리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