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19일 OCN을 통해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안방극장을 찾았다.
영화는 원작을 바탕으로 한 DC 확장 유니버스 세 번째 작품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마고 로비가 분한 '할리퀸'이 독특한 양 갈래 헤어와 과감한 의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해당 의상은 해외 TV 예고편에서 엉덩이가 드러날 정도로 수정돼 논란을 불렀다.
배우 역시 상황을 전해 듣고는 "촬영하러 갔더니 바지가 정말 작았다"며 "정말 힘들게 고쳤을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북미에서만 북미에서 3억 1,858만 달러를 기록, 흥행에 성공했다.
서인경 기자 inkyu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