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지민은 SNS에 자신의 일상이 그려진 사진을 공개,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표정과 달리 몰라볼 정도로 야윈 그녀의 모습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얼굴이 살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홀쭉해진 것은 물론, 옷 아래로 드러난 다리 역시 앙상해 뼈만 남은 그녀의 모습에 팬들은 건강이 좋지 않은 것 아니냐는 걱정을 거듭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단호히 못 박은 상황. 이러한 소속사의 입장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너무나도 달라진 그녀의 모습을 향한 걱정을 멈추지 않고 있다.
더욱이 논란이 된 사진보다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그녀는 심각할 정도로 앙상했던 바. 특히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야위는 모습이 한눈에 포착돼 논란을 더하고 있다.
데뷔 초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그녀의 건강미가 완전히 사라진 가운데 팬들의 걱정을 받고 있는 그녀가 어떤 입장을 보여줄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