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야구동아리 기부금 전달식. (사진=타이거즈 러브투게더)
대상은 화성·오산·평택 소재 비영리법인 및 단체·사회복지기관으로, 20명 이상 선수를 구성해 4~12월 중 20회 이상 훈련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총 2개 기관을 선정해, 4~12월 기관 당 27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성과에 따라 최장 3년간 지원한다.
신청 및 문의는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홈페이지와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