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이 남양주를 방문해 구제역 방역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NH농협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은 지난 4일 남양주를 방문해 구제역 방역현황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남양주시 거점방역초소를 방문한 김회장은 방역시설물을 점검하고 설 연휴 기간에도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로 물품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농협금융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업무에 적극 동참하고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농협은 범농협적으로 계통 조직을 활용하여 지도 및 홍보, 축산사업장에서는 일제소독을 실시하는 등 특별 소독활동 전개, 설 연휴기간 시·도 단위 구제역 비상상황실 운영도 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