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SK텔레콤이 31일 2018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2019년부터 SK하이닉스 등 성공적 투자가 주주에게 돌아가도록 배당금 선정 기준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며 “SK 하이닉스에서 오는 배당을 일정 부분 당사 배당과 연계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간 배당에 대한 구체적인 수준은 이사회 이후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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