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순 신임 대표이사(사진)는 1961년생으로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강 대표이사는 1989년 서울증권(현 유진투자증권)에 입사해 경영기획팀장, 경영관리본부장, 리스크관리본부장, 기획관리본부장을 역임하며 30년간 금융투자업에 종사한 금융전문가다.
강진순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저축은행업 기본에 충실’, ‘유연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한 안정적 성장’, ‘디지털뱅크로의 변화’,‘우수 인재영입’, ‘리스크관리의 중요성’등을 강조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