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는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Sustainable’는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통한 자동차의 친환경적 진화가 필연적인 상황임을 반영했다.
‘Connected’는 자율주행차 등 발전으로 무한한 연결이 가능한 지능화된 자동차를 의미한다.
‘Mobility’는 인공지능을 비롯한 IT의 발전을 통해 기존 이동수단을 뛰어넘는 모빌리티의 새로운 비전을 의미한다.
2019서울모터쇼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 등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고양시가 후원한다. 국제컨퍼런스, 자동차기술 관련 세미나와 자동차안전체험, 자율주행차 및 친환경차 시승행사를 비롯해 자동차·IT융합 기술체험, VR레이싱게임, 문화예술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