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상인들을 위한 특별 금융지원 대책도 마련했다. 한 가게당 최대 3억원의 특별지원자금 신규 대출과 최대 1.4%포인트(p) 대출금리 감면 혜택을 지원한다.
특별지원자금 대출을 원하는 피해 상인은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대출상담 시 ‘피해사실확인서’를 작성하면 된다.

21일 목포시청에서 (왼쪽부터) 조충현 기업은행 충청·호남그룹 부행장, 김종식 목포시장,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이 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기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