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두산 투모로우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
두산그룹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두산 투모로우 랩(Doosan Tomorrow Lab)' 1기를 21일 종료했다고 알렸다.
전국에서 선발된 127명의 중·고등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두산의 여러 사업과 연관 있는 과학기술과 원리를 배웠다. 여기에 인문학적 성찰을 더해 미래에 당면하게 될 문제의 원일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학생들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두산 각 계열사 임직원들과 △모형 굴삭기 조립을 통한 유압의 원리 이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필터창문 제작 △에너지와 물 사용을 줄이는 스마트
화장실 구상 등의 과제를 수행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두산 각 계열사 임직원들이 프로젝트 조력자로서 한 학기 동안 학생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했다. 지난 18~19일에는 이번 학기를 마무리하는 ‘두산 투모로우 페스티벌’을 열고 모든 학생과 교사, 임직원 봉사자 등 150여명이 모여서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했다.
두산 관계자는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실제 활용되는 과학 원리들을 가까이 느끼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학생들의 호응이 높아 올해는 커리큐럼을 업데이트하고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