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주목을 받는 단지인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은 오는 23일 청약을 시행한다.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산곡2-2구역 주택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38~119㎡, 811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408가구다.
‘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5~6차’, ‘동대구 에일린의 뜰’, ‘동대구역 우방아이유쉘(주상복합·오피스텔)’도 같은 날 청약을 받는다.
오는 24일에는 5곳의 단지가 청약을 시행한다.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성남고등 A1블록(국민임대리츠)’, ‘대구 빌리브 스카이(주상복합·오피스텔)’, ‘창원 경화 베스티움’이 이날 청약을 시행하는 곳이다.
오늘(21일)은 2곳의 단지가 청약을 받는다. ‘의정부 스마트트라움’, ‘진주 평거동 메이힐스’가 이날 청약이 예정됐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