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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외국인 국고채 3282억원, 통안채 500억원 순매도

김경목

기사입력 : 2019-01-1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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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9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3282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6-2호(만기 19년 6월)를 3480억원, 국고17-4호(22년 9월)를 1388억원 순매도했다.

뒤이어 국고16-7호(19년 12월)를 700억원, 국고14-4호(19년 9월)를 558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국고15-8호(25년 12월)를 1420억원, 국고16-3호(26년 6월)를 998억원 순매수했다.

국고 3, 5년 중심으로 순매도했고, 국고 10년은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8일 국고18-1호(23년 3월)를 3004억원, 국고17-4호(22년 9월)를 2000억원, 국고18-3호(21년 6월)를 854억원 순매도한 바 있다.

이틀동안 외국인은 국고채 3, 5년물 중심으로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 19년 6월 만기물을 50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금융채를 300억원 순매수했다. 산금채 20년 4, 5, 8월 만기물을 각각 1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3년 선물을 10511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1100계약 순매수했다.

이번주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국고채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309억원, 8일 5062억원 그리고 9일 3282억원 순매도해 3거래일 8653억원 순매도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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