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4일 열린 2019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장관은 4일 오후 5시 열린 '2019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지난해 건설업계는 칸막이식 규제 철폐, 체불 문제 해결과 안전사고 목표를 달성했다"며 "건설인 모두가 힘을 모아 큰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건설업계에 활기가 돌고, 국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산업이 되길 기대한다"며 "건설인 모두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일심만능'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각 건설사 CEO 등 1000여명의 건설인이 참여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