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기타,국세환급 등) 1.3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4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1.0조원, 통안채발행(2년,1년) 1.5조원, 세입(기타세입 등) 0.7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1조원 수준의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는 5000억원 플러스 수준이 될 듯 하다.
21일은 재정(국방,방위,국세환급 등) 1.8조원, 국고채조기상환 3.3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5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이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1.0조, 세입(기타세입 등) 0.5조, 자금조정예금 3.4조, 기타 0.16조원 등이 감소요인이었다.
이에 따라 지준 당일이 1.5조원 남짓 잉여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2.0조원 수준을 나타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국고환수, 통안채 발행 등으로 당일지준 마이너스 전환되겠으나 전반적인 지준 잉여세 여전하면서 은행권 차입수요 늘어나지 못할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국고환수 및 운용사 환매가 계속되면서 매수자금이 더욱 감소하겠지만 은행권 매수세가 꾸준하면서 무난한 수급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보합인 1.90%, 1.92%를 나타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10조원 남짓, 익일물 가중평균 콜 금리는 1.777%를 기록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