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브는 유튜브 기반의 교육 MCN 업체로, 교육 카테고리의 채널들이 높은 영향력을 얻도록 지원하고 육성하는 등 체계적인 채널 관리를 통해 트렌디하고 영향력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작심독서실은 유니브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작심독서실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 제작에 힘쓸 예정이라고 한다.
작심독서실 마케팅팀은 “영상 콘텐츠의 영향력이 날로 증가하는 가운데, 유니브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다양한 영상 컨텐츠 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영상 컨텐츠를 주로 소비하는 1020세대가 작심독서실 주요 고객층과 일치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양사 간 긍정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작심독서실은 론칭 2년여만에 220호점을 돌파하며 프리미엄 독서실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작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유니브 협약 이외에도 1:1 인터넷 과외 서비스 ‘수파자’, 공무원/경찰공무원 ‘김재규교육그룹’ 등 다양한 교육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독서실 회원들을 위한 교육 컨텐츠 제공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