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외국인 국고채 5293억원 순매수..통안채 3500억원 순매수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18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5293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고18-3호(만기 21년 6월)를 1615억원, 국고17-6호(20년 12월)와 국고14-4호(19년 9월)를 각각 10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또 국고16-2호(19년 6월)를 800억원, 국고16-7호(19년 12월)를 700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고18-4호(28년 6월)도 12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3500억원 순매수했다. 통안채 19년 12월 만기물 1800억원, 20년 2월 만기물 1000억원, 19년 6월 만기물 50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또 통안채 19년 3월 만기물 200억원, 19년 5월 만기물을 100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이날 선물시장에서 3년 선물을 2081계약, 10년 선물을 1800계약 순매도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