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기사님들은 물론 이용자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더욱 경청하고 반영하기 위해 고민 끝에 카풀 정식 서비스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식 서비스 시작 등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서는 결정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카카오모빌리티는 "카풀 서비스 사업에 대해 택시 업계, 정부, 국회 등과 적극적으로 논의를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계속 열린 자세로 이 문제를 논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카풀'서비스를 반대하며 택시기사가 분신 사망한 사건 이후 지난 11일, 정식서비스 개시 일정 등 카풀 서비스를 둘러싼 현안에 대해 논의와 재검토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