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전무 3명, 상무 4명 등 총 7명이 승진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인사는 부진한 경영 상황에서 이뤄진 만큼,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최소한의 인사만을 실시했다"며 "조만간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마무리하고 위기 극복과 경영 정상화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올해 3분기 대규모 비용이 발생하며 영업손실이 1273억원으로 전분기(1005억원)보다 손실폭이 커졌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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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2-13 09:56 최종수정 : 2018-12-1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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