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전날 서울 여의도 본사 4층 ‘아뜨리움’ 홀에서 ‘플리마켓’(중고물품을 사고팔거나 교환하는 장터) 형식으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이 더 이상 쓰지 않는 물건이나 옷 등을 가져와서 플리마켓을 열고 판매대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형식이다. 이번 플러스마켓에는 의류, 잡화, 아동용품, 도서 등 다양한 물품이 900여점 나왔다.
플러스마켓에 참여한 조은미 대리는 “플리마켓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적었는데 회사에서 플러스마켓을 열어준 덕분에 참여하게 됐다”며 “판매대금은 소외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들었는데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의 판매대금이 개인의 이름으로 기부되는 동시에 판매금액과 동일한 금액이 1대1 매칭돼 한화투자증권 이름으로 기부된다.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 한종석 상무는 “‘함께 멀리’ 사회공헌 철학을 이어받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2016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개최한 플러스마켓 행사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과 조직문화 활동을 연계함으로써 임직원간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만들고 나아가 소외아동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