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 감사위원회가 6일 금융사고 예방체계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변찬우 사외이사, 김인숙 업무팀장, 이장영 감사위원장, 최한묵 상근감사. 사진=NH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NH투자증권은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76개 영업점에서 자체적으로 26가지 항목의 적정여부를 매일 점검하고 관련 내역을 기록, 관리한다. 또한 매월 초 전월 한달 간의 일일 점검내역 전반에 대해 재점검하고 이 결과를 내부시스템에 등록하는 ‘영업점 자체점검제도’를 운영한다. 매년 정기감사 시 영업점 모니터링 업무의 적정성 여부를 점검해 감사 결과를 감사위원회에 보고한다.
이날 감사위원회의 영업점 방문은 이와 같은 자체점검 시스템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는 차원에서 실시됐다.
영업현장을 방문한 이장영 NH투자증권 감사위원장은 “금융사고 예방활동은 현장에서부터 점검이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NH투자증권 감사위원회는 신(新) 외부감사법 시행에 맞춰 법 개정사항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제도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했다. 신외감법은 감사인과 감사위원회의 독립성과 책임을 강화하고 기업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10월23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지난달 1일 본격 시행됐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