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박정엽 연구원은 “블랙핑크와 BTS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케이팝(K-Pop) 쌍두마차”라며 “BTS는 월드투어를 통해 세계적 영향력을 다시 증명하고 있고 블랙핑크는 온라인 환경에서 팬덤을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케이팝 위상 강화와 뮤직비디오 콘텐츠 가치 상승으로 한국 엔터테인먼트 사업자 전반이 뉴미디어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며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이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