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4200만원 상당의 연탄 5만장과 쌀 500kg을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또한 임직원들이 직접 백사마을 50여가구에 연탄 1만장을 배달하기도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차훈닫기

한편,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1998년부터 시작됐다. 이 활동을 통해 지난 21년동안 현금 536억원, 쌀 1500만톤 등 총 875억원을 전국 각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