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세미나는 자산관리 담당 직원의 고객니즈에 적합한 상담 역량을 제고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新CRM 시스템 활용방안과 부동산 정책 트렌드 점검 및 상속·증여 절세 전략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권준학 본부장은 “금리변동기를 맞아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WM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장기적인 안목과 세밀한 분석력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 함께 상생하는 뱅커로서의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1월 4일 ‘NH금융상품마켓’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산설계·연금설계·투자설계·All100플랜(은퇴설계 자가진단)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고객종합자산관리서비스 'NH스마트핌'을 출시하고, 내년 1월 31일까지 서비스 체험고객과 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각각 300명씩 추첨을 통해 모바일상품권(3000원권, 1만원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