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이한녕 결제정책팀 팀장은 "MBS를 차액결제 이행용 담보에 포함하는 것을 1년 더 연장하는 것에 대한 사항은 관련 실무진 검토 단계 중에 있다"며 "1년 더 포함하는 것에 대한 가부 여부도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금통위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 지 주목된다.
증권사 한 딜러는 "만약 MBS가 담보채권서 빠지게 되면 레포 시장도 영향을 받게 된다"며 "MBS의 담보채권 편입이 유지될 수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