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헌 금감원장이 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금융감독원(2018.10)
이미지 확대보기윤석헌 금감원장은 29일 국제 심포지엄 개회사 후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윤석헌 금감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외부에서 갈등설이 나오지 않도록 금감원이 금융위 산하기관으로서 역할을 넘지 않겠다는 의도로 답한 것으로 풀이된다.
연말 조직개편, 임원인사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윤석헌 원장은 연말 조직개편, 임원인사 방향에 대해서는 "열심히 잘 준비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행정소송 제기에 대해서는 "(삼바에서) 그렇게 하도록 한건 이미 예정되어 있었던 일"이라며 "절차대로 해야된다"라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