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지’는 최대 6인까지 함께 전투할 수 있는 실시간 전투 콘텐츠다. 80레벨 달성, 불굴의 투기장 참여 등 ‘격전지 여정’ 조건 미션을 모두 완수해야 입장할 수 있다.
격전지에서는 상대를 ‘킬’ 하거나 맵 곳곳에 있는 헬스톤을 파괴하고 획득한 명예 포인트를 기준으로 계급이 매겨진다. 계급 단계에 따라 전투에 필요한 추가 능력치가 부여된다. 격전지는 주간 단위로 진행되며 랭킹 보상으로 토파즈를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넷마블은 대전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쌓은 포인트로 매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휘장 시스템을 추가하고, 레이븐 각성 최대 레벨을 기존 10레벨에서 15레벨로 확장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하면 각성석, 크리스탈, 옵션 변환석 등 매일 다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28일까지 이벤트 기간 지정된 업적을 달성하면 업적에 따라 각성석, 체력 물약, 탐험의 비약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