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아카데미는 KEB하나은행의 외국환 업무 노하우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거래기업 실무직원들에게 다양한 수출입업무 관련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에는 총 130개 기업의 수출입업무 실무 담당직원 192명이 참석했다.
수출입 결제방법 및 신용장 종류, 송금의 종류와 해설, INCOTERMS 2010, 신용장실무 및 주요선적서류 해설, 기업을 위한 외국환규정 해설, 환리스크 관리 등 참석자들이 실제 업무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사례 위주로 편성됐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2007년 하반기부터 연 2회 개최되는 수출입 아카데미를 통해 12년 간 2000여 거래기업 실무 담당자 4000여명에게 외국환 관련 전문 강의를 제공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