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제14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마치고 임상현 전무이사(오른쪽 둘째 줄 다섯 번째), SITI SOFIA SUDARMA 주한 인도네시아 부대사(여섯 번째), 정원만 어린이재단 부회장(네 번째)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기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파견 인원은 73명으로 은행권 최대 규모의 임직원 자원봉사단이다.
이들은 12일부터 17일까지 4박 6일 동안 현지 10개 초등학교의 증개축, 아동교육, 문화교류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2011년부터 총 13회에 걸쳐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에 총 900여명의 임직원을 파견해 학교 신축, 식수설치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