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한은행-다방 포괄적 업무 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장현기 디지털전략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스테이션3 한유순 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신한은행
이미지 확대보기‘다방’은 2013년 5월 국내 최초 오픈형 부동산 중개 플랫폼으로 올해 기준 월 평균 매물 등록건수 36 만건, 매월 3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한은행의 부동산 금융 정보와 ‘다방’의 매물, 가격정보, 지역정보 등 부동산 데이터를 결합한 플랫폼 협업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플랫폼 사용자의 금융니즈를 만족시켜 줄 최적화된 서비스를 공동 개발 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플랫폼 제휴 사업을 적극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부동산 정보제공 및 자산관리 채널인 모바일 부동산 중개 플랫폼 사용자들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