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스탬핑 브로우는 이니스프리에서 처음 선보이는 각도 조절이 가능한 스탬프형 아이브로우다.
일자형, 둥근 아치형, 각진 아치형 3단계로 나눠진 눈썹 각도 중 자신이 원하는 눈썹 각도를 선택한 후 스펀지에 브로우 파우더를 묻히고, 눈썹에 도장 찍듯 찍으면 예쁜 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바쁜 아침 눈썹 그릴 시간이 없을 때, 양쪽 눈썹을 동일하게 그리기 어려울 때 등 아이브로우 메이크업에서 느껴지던 어려움을 해결하는 퀵 & 이지 아이템이다.
투톤의 컬러로 구성돼 눈썹 앞머리는 연한 컬러로 뒷꼬리는 진한 컬러로 그라데이션할 수 있는 '투톤 아이브로우 키트'도 이지 스탬핑 브로우와 사용하기 좋은 짝꿍템으로 출시한다.
제품 출시와 함께 50년간 눈썹을 그려온 눈썹 장인,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의 이지 스탬핑 브로우 사용 영상도 할머니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눈썹 전문 화가 '밥' 할머니로 분장한 박막례 할머니는 완벽한 대칭의 눈썹을 쉽게 그릴 수 있는 장비빨 아이템으로 이지 스탬핑 브로우와 투톤 아이브로우 키트를 사용했다.
이지 스탬핑 브로우와 투톤 아이브로우 키트는 이달 5일까지 두 제품 동시 구입 시 35% 할인한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