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 마지막 날이면 강남, 홍대, 이태원 등지에서 일상에서 시도해보지 못한 개성 넘치는 코스튬 분장과 메이크업으로 할로윈데이를 즐기는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셀프 네일 스티커(바디 타투)'는 이런 트렌드에 맞춰 할로윈 룩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호박, 박쥐 등의 캐릭터와 레터링 디자인으로 구성된 바디 스티커다. 원하는 부위에 간단하고 손쉽게 붙일 수 있어 유령, 악당 등 위트있는 분장을 할 때 사용하면 된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접착력이 강해지는 수성 접착제로 피부 자극 없이 오랜 시간 지속된다. 리무버로 롤링해 쉽게 제거 가능하다.
바디 타투는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