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오른쪽)가 25일 서울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결연관계인 강원 홍천 단풍마을에서 생산된 ‘사랑의 우리쌀’ 100포대를 전달하고 최승희 본동종합사회복지관 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저축은행
이날 행사에서 전달한 쌀은 NH저축은행이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참여를 통해 맺어진 강원도 홍천 단풍마을에서 생산된 우리쌀을 구입해 기증한 것으로, 결연마을의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도움을 주고자 했다.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는 "어르신들을 위해 임직원의 따뜻한 정(情)을 담아 우리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나눔의 봉사활동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저축은행은 지난 24일 농협재단에 2018년 한 해 동안 조성한 농가소득지원기금 37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부터 매년 300억원 한도로 '농촌사랑정기예금' 특별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판매금액의 0.1%를 농가소득지원기금으로 적립해 농협재단 등 공익단체를 통해 기부하고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