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연금보험은 19일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한사랑가족공동체에서 독거어르신들을 모시고 ‘제3회 중림동 골목노래자랑’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직접 행사 사회를 보고 어르신들과의 열띤 노래경연을 통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 후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필요한 방한용품 등을 전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홍순계 상근감사위원은 “이번 행사로 어르신들과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주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회사 차원에서의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IBK연금보험은 2010년 국책은행인 중소기업은행이 100% 출자하여 국내 최초로 설립한 연금전문 보험사로, 중소기업 근로자 등 상대적으로 노후준비가 취약한 계층을 위한 다양한 연금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연금전문 보험사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