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밤섬의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선 LG화학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LG화학.
밤섬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도심 속 철새 도래지다. 하지만 장마철에 상류에서 흘러 들어온 부유물들을 치우지 않으면 겨울에 밤섬을 들르는 철새들의 서식환경을 위협할 수 있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국내 대표 화학기업으로서 건강한 생태환경 보존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해 생물다양성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